국내 대형 커피 프랜차이즈 '비엔나커피하우스'가 사업 설명회 진행 소식을 전했다.

최근 국내 주요 커피 시장이 포화상태로 위기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과열경쟁으로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폐업률 또한 높아졌다. 그러나 비엔나커피하우스는 위기 속에서도 안정적 상권과 100여개 매장의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5년간의 브랜드 운영 시스템 구축을 통해 탄탄한 내실과 안정적인 운영을 자랑하고 있다.

비엔나커피하우스가 내세우는 장점은 특별한 홍보 활동 없이도 매장 연 평균 4억 이상 또는 일정 수준 이상의 매출 확보라고 할 수 있다. 아울러 영업 이익률은 약 26% 선을 자랑한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과열된 시장에서 생존할 수 있었던 비엔나커피하우스만의 비결과 차별성에 대해서 대표이사가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연말 정부가 창업시장 활성화를 위해 창업 자금 증여세 특례 범위를 여관업, 주점업 제외 31개 업종에 확대함에 따라, 평소 자녀들에게 창업을 통한 증여를 고려중인 예비 창업주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자녀에게 창업 목적의 자금을 증여할 경우 5억까지 증여세가 면제되기 때문이다.

이 밖에 더욱 자세한 내용은 서울 성동구 서울숲지식산업센터 포휴 11층 비엔나커피하우스 본사에서 진행되는 ‘비엔나커피하우스 2019 사업설명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엔나커피하우스 공식 홍보대행사 153프로덕션 김시현 대표는 “비엔나커피하우스의 이번 사업설명회가 특전과 함께 커피 창업시장에 대한 비전을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참가를 희망하는 이들은 해당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153프로덕션은 비엔나커피하우스의 마케팅 영역 확대를 위해 PPL 제작지원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