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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커피하우스’ 클러스터(Cluster) 출점 전략 선보이는 카페창업 브랜드

관리자 0건 7,963회 20-03-24 17:01

[아시아뉴스통신=안준범 기자] 2017년 5월부터 가맹사업을 시작한 비엔나커피하우스는 고객층이 비슷한, 프랜차이즈 카페 브랜드들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연혁이 짧다. 그렇지만 수요층이 집중돼 있는 상권을 집중공략(클러스터(Cluster) 전략)하면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은 단기간에 가시성과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시장 지배력을 확보해야 한다. 따라서 그만큼 고객들의 브랜드 인지도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비엔나커피하우스가 프랜차이즈 브랜드인만큼 고객 인지도를 상승시키기 위해 클러스터(Cluster) 전략으로 매장을 출점하여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클러스터전략은 한 지역에 매장을 집중적으로 오픈하는 방식으로 이미 송파권역에서는 비엔나커피하우스 매장이 다수 분포하고 있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매장도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다. 클러스터(Cluster)전략으로 확장되고 있는 지역에서는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 비엔나커피하우스의 고객 충성도도 높은 상황이다. 

그렇다면 매장 입지는 어떻게 선정할까? 아마도 브랜드에 맞는 입점 전략이 있어야 할 것이다. 그 중 잠재수요를 파악해 지리적 입지를 확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으며 지리적 입지라는 것이 단순히 역세권역에 넓고 비싼 임대료를 내는 곳은 아닐 것이다.

지금같이 한 상권에 여러 개의 커피숍이 경쟁구도에 있는 시장에서 제일 좋은 입지에 출점한다는 것은 분명이 한계(구시가지 선점 시 투자비 高 등)가 있고, 가맹점 수익에 대해서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주요 10대 상권에 입점한다면 매장홍보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겠다고 하겠지만, 고정비를 줄여야 하는 가맹점에서도 좋을지는 의문이기 때문이다.

이에 비엔나커피하우스 관계자는 빅데이터 분석으로 ▷타깃 분석 및 ▷고객의 주동선 ▷소비자가에 따른 매출분포도 ▷예상수익 대비 임대료의 포지션 등 가성비가 우수한 매장을 오픈했던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유 상권분석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일상권에서도 성공하는 업종과 실패하는 업종이 있다. 입지에 맞는 브랜드와 브랜드에 맞는 입지가 있듯이 첫 단추를 잘 못 끼워서는 안 되겠다. 비엔나커피하우스는 전반적인 경제의 수축국면에 공실 문제로 고민하고 있을 임대인을 지원해 입지에 맞는 무료 상권분석을 하고 있다. 

비엔나커피하우스 본사 가맹사업팀의 무료 상권 분석 및 업종 추천으로 해당 입지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 같은 지원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한다면 홈페이지 문의 또는 본사에 유선 문의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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