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년 전통의 커피 프랜차이즈 비엔나커피하우스가 MBC 새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 제작 지원한다고 밝혔다.

현대판 심청이의 귀환이라고 불리우는 ‘용왕님 보우하사’(극본 최연걸, 연출 최은경·김용민)는 만물의 수천 가지 색을 읽어내는 ‘절대 시각 심청이(이소연 분)가 세상을 흑백, 두 가지로만 보는 마풍도(재희 분)를 만나 인생의 아름다움을 나누고, 잃어버린 아버지의 비밀을 찾아내는 이야기다.

‘용왕님 보우하사’를 제작 지원하는 비엔나커피하우스는 커피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에서 N0 1으로 손꼽히는 브랜드다. 쌉싸름한 에스프레소에 풍부한 휘핑 크림이 어우러진 시그니처 메뉴 아인슈패너를 비롯하여 비엔나커피하우스만의 비엔나 알코올커피, 화사한 색 뿐만 아니라 상큼한 맛까지 더한 티 에이드, 오스트리아 전통 디저트인 자허토르테 등 다른 곳에는 없는 80여 가지의 이색적인 메뉴를 경험할 수 있다.

프리미엄 원두를 사용해 우수한 퀄리티, 메뉴의 차별화, 브랜드 콘셉트의 유니크화 등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비엔나커피하우스의 관계자는 “창업주들의 안목이 체계적이고 세심해지면서 비엔나커피하우스의 진면목을 알아본다”며 “특화된 메뉴와 차별화된 운영 시스템으로 가맹점주들이 높은 영업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엔나커피하우스는 타 커피브랜드에 비해 월등히 낮은 재료비(원가)로 높은 수익성을 보장하고 있다. 또한, 매장의 대형화 추세에 맞게 정확한 상권분석에 기반한 위치 선정과 비엔나커피하우스의 전통적인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매장 인테리어로 오픈가이드를 해주고 있어 점주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전국 100여 개의 매장을 두고 있으며 연 평균 4억 이상의 고른 매출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엔나커피하우스 공식홍보대행사 153 프로덕션 김시현 대표는 “유럽의 왕족과 황제들이 즐겨마시던 300년 역사의 비엔나커피하우스 제작지원(PPL)을 맡게 돼 영광”이라며 “비엔나 커피하우스와 함께 커피 산업의 신르네상스를 활짝 꽃피우는데 일조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9년 MBC 첫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는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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