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년 전통 오스트리아 커피문화를 담은 카페 ‘비엔나커피하우스’가 제43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7 SETEC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박람회는 오는 1월 5일부터 7일까지 학여울역 SETEC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월드전람 주최로 이뤄진다.

3일간의 행사기간 동안 외식, 도/소매 부문, 서비스, 창업지원 부문 업체들이 참가할 예정이며, 다양한 업체들의 마케팅 전략도 살펴볼 수 있다.

그 가운데, ‘비엔나커피하우스’는 2000년대 이후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커피 문화의 가치를 담아낸 커피 전문 브랜드 이다. 

비엔나 커피 하우스의 대표적인 메뉴는 오스트리아 커피 아인슈패너이다. 300년의 전통을 가진 아인슈패너는 진한 커피에 달콤한 크림이 올라가 부드럽게 마실 수 있는 커피로 한국에서도 오스트리아 비엔나 정통 커피를 만나볼 수 있다.

이 브랜드의 카페창업 전문가들은 관람객들이 비엔나 정통 커피의 맛을 즐기고, 그 가치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또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보증금만으로 브랜드 심볼인 ‘레드 컵 카페’를 운영할 수 있는 렌탈 시스템도 소개할 계획이다.

비엔나커피하우스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여를 계기로 커피잔을 모티브로 한 레드 컵 카페의 유럽풍 인테리어 디자인과 기존에 없던 렌탈창업 시스템을 널리 알리겠다. 커피 마니아들이 주목한 율리어스 마이늘 원두의 깊은 맛은 물론 비엔나 정통 커피인 아인슈패너와 알코올커피, 모짜르트 커피 등의 이색 메뉴를 확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람회 참가 신청 및 방문 안내는 ‘제43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2017’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비엔나커피하우스는 새해를 맞아 다이어리를 증정하는 ‘Happy New Year Festival’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본 이벤트는 1월 22일까지 진행되며, 매장(일부 가맹점)에서 음료 총 30잔 이상 구매(적립) 시 다이어리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