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기업 율리어스마이늘 커피를 독점판매하고 있는 비엔나커피하우스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4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현재 국내 커피프랜차이즈회사는 아메리카노를 중심으로 매출을 이어가고 있는 반면 비엔나커피하우스는 아메리카 외에도 오리지널 비엔나커피시장을 개척했다.

또한 매장에 테라스를 갖춰 도심속 힐링공간이라는 콘셉트를 조성했고, 알코올메뉴까지 취급하면서 저녁까지 매장을 최대 활용하는 등의 차별화를 두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비엔나커피하우스의 매장관리 및 마케팅(타켓층과 상권에 맞는 LSM(로컬 스토어 마켓팅), 매장 제품을 객관적으로 파악, 관리하는 블랙컨슈머제도), 운영 시스템 등을 확인해 볼 수 있다.

한편, 월드전람이 주최하는 제44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국내외 프랜차이즈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로 프랜차이즈 체인본사와 가맹점, 직영점 등의 다양한 창업아이템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